안녕하세요, 당근마켓입니다. 벌써 2022년도 2개월밖에 남지 않았네요! 하루하루 소중하게 주어지는 오늘이지만, 살다 보면 어제도 오늘도 평범하게 흘러가 버리는 것 같아 아쉽진 않았나요? 당근마켓 팀원들도 매일 열심히 일하다 보니, 시간이 정말 금방 가버리더라고요.
그러던 어느 날! 당근마켓 팀원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 있었어요. 여느 때처럼 평범하게 회사로 출근했는데, 라운지에 온통 꽃이 가득하고 향기가 가득 퍼져있던 것…!
2022년 5월, 당근마켓에 깜짝 꽃집이 등장했어요. 가정의 달을 기념해 누구든 꽃을 가져가거나 선물할 수 있게, 당근마켓 사무실에 작은 꽃집을 연 거예요. 이 다정하고 따뜻한 이벤트의 이름은 ‘5월의 어느 날’. 우리 주변의 평범한 날들을 어느 특별한 날로 기억해보고자 당근마켓 피플팀이 준비한 이벤트였어요.